4대 금융지주 직원 1인당 순익 3년새 20% 줄어

입력 2014.02.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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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회사의 직원 한 사람이 벌어들인 이익이 지난 3년새 20% 가량 줄었습니다.

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회사가 지난해 벌어들인 순익은 4조5천억 원으로 2010년에 비해 12% 가량 줄었습니다.

이를 직원 수로 나눈 1인당 순이익은 2010년 5천7백여 만원에서 지난해 4천5백여만 원으로 20% 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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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금융지주 직원 1인당 순익 3년새 20% 줄어
    • 입력 2014-02-13 09:54:45
    경제
4대 금융지주회사의 직원 한 사람이 벌어들인 이익이 지난 3년새 20% 가량 줄었습니다. 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회사가 지난해 벌어들인 순익은 4조5천억 원으로 2010년에 비해 12% 가량 줄었습니다. 이를 직원 수로 나눈 1인당 순이익은 2010년 5천7백여 만원에서 지난해 4천5백여만 원으로 20% 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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