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눈 계속…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집중

입력 2014.02.13 (12:55) 수정 2014.02.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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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 동해안지방에는 눈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보돼 있어 쌓인 눈으로 인한 추가피해 없도록 시설물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한낮에도 대관령은 영하 3도 등 강원 영동지방은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고 10센티미터, 경북 남부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 1에서 3cm 정돕니다.

내일 아침 강원 영동을 시작으로 오후에 눈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대구 5도 광주 9도로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후부터 제주와 남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로 오늘보다도 높겠고, 당분간 한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인 내일은 오후 5시 40분에 달이 뜨겠고,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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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눈 계속…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집중
    • 입력 2014-02-13 12:56:00
    • 수정2014-02-13 13:11:45
    뉴스 12
현재 강원 동해안지방에는 눈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보돼 있어 쌓인 눈으로 인한 추가피해 없도록 시설물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한낮에도 대관령은 영하 3도 등 강원 영동지방은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고 10센티미터, 경북 남부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 1에서 3cm 정돕니다.

내일 아침 강원 영동을 시작으로 오후에 눈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대구 5도 광주 9도로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후부터 제주와 남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로 오늘보다도 높겠고, 당분간 한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인 내일은 오후 5시 40분에 달이 뜨겠고,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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