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노동력 감소로 인해 이른바 '인구 보너스'가 사라지자 로봇산업 대국으로 변신하고 있다고 중국 환구망이 일본경제신문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일본경제신문은 중국이 장기간 한 자녀 정책 추진으로 노동력 감소와 인건비 상승이 심해지면서 로봇을 이용한 첨단생산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로봇연합회는 내년 중국 로봇시장 판매규모가 3만 4천 대까지 늘어 일본보다 3천대 가량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에서 로봇은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는 것에서부터 금속 용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고온 작업과 같은 위험한 일을 사람 대신 하고 있습니다.
일본경제신문은 중국이 장기간 한 자녀 정책 추진으로 노동력 감소와 인건비 상승이 심해지면서 로봇을 이용한 첨단생산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로봇연합회는 내년 중국 로봇시장 판매규모가 3만 4천 대까지 늘어 일본보다 3천대 가량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에서 로봇은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는 것에서부터 금속 용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고온 작업과 같은 위험한 일을 사람 대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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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력 감소 중국, ‘로봇 대국’으로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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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15:05:39
중국이 노동력 감소로 인해 이른바 '인구 보너스'가 사라지자 로봇산업 대국으로 변신하고 있다고 중국 환구망이 일본경제신문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일본경제신문은 중국이 장기간 한 자녀 정책 추진으로 노동력 감소와 인건비 상승이 심해지면서 로봇을 이용한 첨단생산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로봇연합회는 내년 중국 로봇시장 판매규모가 3만 4천 대까지 늘어 일본보다 3천대 가량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에서 로봇은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는 것에서부터 금속 용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고온 작업과 같은 위험한 일을 사람 대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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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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