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라는 문자메시지 악성코드를 전송해 돈을 가로챈 스미싱 사기단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기 등의 혐의로 36살 전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28살 전모 씨 등 두 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문자메시지 발송 업체 대표 36살 송모 씨 등 세 명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금융기관이나 경찰을 사칭하는 문자를 발송해 내용을 확인하려 링크를 누른 이들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은 뒤, 소액결제로 천3백여 명으로부터 1억 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악성코드가 설치되면 문자메시지나 착신통화를 가로챌 수 있어 피해자들은 소액결제 인증번호와 결제확인 문자를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기 등의 혐의로 36살 전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28살 전모 씨 등 두 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문자메시지 발송 업체 대표 36살 송모 씨 등 세 명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금융기관이나 경찰을 사칭하는 문자를 발송해 내용을 확인하려 링크를 누른 이들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은 뒤, 소액결제로 천3백여 명으로부터 1억 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악성코드가 설치되면 문자메시지나 착신통화를 가로챌 수 있어 피해자들은 소액결제 인증번호와 결제확인 문자를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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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정보 유출 확인’ 스미싱 사기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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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15:30:34
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라는 문자메시지 악성코드를 전송해 돈을 가로챈 스미싱 사기단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기 등의 혐의로 36살 전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28살 전모 씨 등 두 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문자메시지 발송 업체 대표 36살 송모 씨 등 세 명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금융기관이나 경찰을 사칭하는 문자를 발송해 내용을 확인하려 링크를 누른 이들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은 뒤, 소액결제로 천3백여 명으로부터 1억 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악성코드가 설치되면 문자메시지나 착신통화를 가로챌 수 있어 피해자들은 소액결제 인증번호와 결제확인 문자를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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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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