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현행 통신요금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미래부는 "요금제와 가계통신비 부담, 이용자 보호의 관계 등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요금제 제도 개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무선 시장에서 SK텔레콤과 유선시장에서 KT는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인정돼 요금을 인상하거나 신설할 때 미래부의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다른 사업자들은 요금제를 자유롭게 설정해 신고하면 됩니다.
미래부는 "요금제와 가계통신비 부담, 이용자 보호의 관계 등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요금제 제도 개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무선 시장에서 SK텔레콤과 유선시장에서 KT는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인정돼 요금을 인상하거나 신설할 때 미래부의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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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부, 통신요금제도 개선 추진…6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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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17:24:04
미래창조과학부는 현행 통신요금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미래부는 "요금제와 가계통신비 부담, 이용자 보호의 관계 등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요금제 제도 개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무선 시장에서 SK텔레콤과 유선시장에서 KT는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인정돼 요금을 인상하거나 신설할 때 미래부의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다른 사업자들은 요금제를 자유롭게 설정해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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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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