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강원도 폭설 피해 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별교부금 책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강원도 강릉시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설 작업을 벌인 뒤 집과 집 사이가 막힐 정도로 많은 눈이 쌓여 하루가 시급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으로 이동해 올림픽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준비 현황을 듣고 올림픽 도중 폭설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유수택 최고위원과 안효대 당 재해대책위원장, 권성동, 염동열 의원 등이 동행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강원도 강릉시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설 작업을 벌인 뒤 집과 집 사이가 막힐 정도로 많은 눈이 쌓여 하루가 시급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으로 이동해 올림픽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준비 현황을 듣고 올림픽 도중 폭설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유수택 최고위원과 안효대 당 재해대책위원장, 권성동, 염동열 의원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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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폭설 관련 특별재난지역 선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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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18:00:51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강원도 폭설 피해 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별교부금 책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강원도 강릉시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설 작업을 벌인 뒤 집과 집 사이가 막힐 정도로 많은 눈이 쌓여 하루가 시급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으로 이동해 올림픽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준비 현황을 듣고 올림픽 도중 폭설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유수택 최고위원과 안효대 당 재해대책위원장, 권성동, 염동열 의원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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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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