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류인플루엔자의 마지막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던 강원도에서도 AI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 원주천 주변에서 채취한 야생 철새의 분변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바이러스 최근 국내에 퍼진 H5N8형으로,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시료채취지점에서 반경 10km 안쪽을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축산차량 통제와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는,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 원주천 주변에서 채취한 야생 철새의 분변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바이러스 최근 국내에 퍼진 H5N8형으로,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시료채취지점에서 반경 10km 안쪽을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축산차량 통제와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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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호저 철새 분변에서 AI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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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19:09:34
그동안 조류인플루엔자의 마지막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던 강원도에서도 AI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 원주천 주변에서 채취한 야생 철새의 분변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바이러스 최근 국내에 퍼진 H5N8형으로,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시료채취지점에서 반경 10km 안쪽을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축산차량 통제와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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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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