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아침 -2도…동해안지역 눈

입력 2014.02.13 (19:26) 수정 2014.02.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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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지역의 눈은 내일 낮에 그치겠습니다.

강원 산간지역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역엔 대설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내일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지역은 눈이 그치고도 흐린 하늘이 계속돼,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습니다.

내일 오후 5시 반을 전후에 달이 뜨기 시작해 가장 둥글고 큰 보름달은 내일 밤 자정이 지나서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도 동해안엔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의 눈은 아침부터 점차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강릉 영하 2도 철원 영하 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6도 대전 부산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엔 전국이 맑겠지만 동해안엔 다음주 또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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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서울 아침 -2도…동해안지역 눈
    • 입력 2014-02-13 19:50:38
    • 수정2014-02-13 20:11:26
    뉴스 7
동해안지역의 눈은 내일 낮에 그치겠습니다.

강원 산간지역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역엔 대설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내일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지역은 눈이 그치고도 흐린 하늘이 계속돼,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습니다.

내일 오후 5시 반을 전후에 달이 뜨기 시작해 가장 둥글고 큰 보름달은 내일 밤 자정이 지나서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도 동해안엔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의 눈은 아침부터 점차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강릉 영하 2도 철원 영하 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6도 대전 부산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엔 전국이 맑겠지만 동해안엔 다음주 또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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