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국왕컵 결승 ‘엘클라시코 성사’
입력 2014.02.13 (21:55)
수정 2014.02.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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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환상적인 골로 스페인국왕컵 결승전에 올라 운명의 라이벌 레알마드리드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2차전에서 나온 바르셀로나 메시의 환상적인 플레이입니다.
수비수 5명이 에워싸 보지만 메시 특유의 빠른 돌파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동점골을 내주긴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3대 1로 이기고 국왕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 상대는 숙적 레알마드리드. 시즌 두 번째 엘클라시코가 성사됐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만난 첫 라이벌전에선 바르셀로나가 2대 1로 이겼습니다.
레버쿠젠과 2부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의 독일축구협회컵 8강
0대 0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연장 후반 9분.
카이저슬라우테른의 루벤 옌센이 강력한 슈팅으로 레버쿠젠의 골망 가르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짓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동료의 패스를 이어받은 르브론 제임스가 시원한 덩크를 내리꽂습니다.
그리고 두 점을 뒤진 경기종료 직전.
극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제임스는 팀의 한 점차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환상적인 골로 스페인국왕컵 결승전에 올라 운명의 라이벌 레알마드리드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2차전에서 나온 바르셀로나 메시의 환상적인 플레이입니다.
수비수 5명이 에워싸 보지만 메시 특유의 빠른 돌파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동점골을 내주긴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3대 1로 이기고 국왕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 상대는 숙적 레알마드리드. 시즌 두 번째 엘클라시코가 성사됐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만난 첫 라이벌전에선 바르셀로나가 2대 1로 이겼습니다.
레버쿠젠과 2부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의 독일축구협회컵 8강
0대 0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연장 후반 9분.
카이저슬라우테른의 루벤 옌센이 강력한 슈팅으로 레버쿠젠의 골망 가르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짓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동료의 패스를 이어받은 르브론 제임스가 시원한 덩크를 내리꽂습니다.
그리고 두 점을 뒤진 경기종료 직전.
극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제임스는 팀의 한 점차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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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샤, 국왕컵 결승 ‘엘클라시코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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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22:21:43
- 수정2014-02-18 14:14:56
<앵커 멘트>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환상적인 골로 스페인국왕컵 결승전에 올라 운명의 라이벌 레알마드리드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2차전에서 나온 바르셀로나 메시의 환상적인 플레이입니다.
수비수 5명이 에워싸 보지만 메시 특유의 빠른 돌파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동점골을 내주긴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3대 1로 이기고 국왕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 상대는 숙적 레알마드리드. 시즌 두 번째 엘클라시코가 성사됐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만난 첫 라이벌전에선 바르셀로나가 2대 1로 이겼습니다.
레버쿠젠과 2부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의 독일축구협회컵 8강
0대 0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연장 후반 9분.
카이저슬라우테른의 루벤 옌센이 강력한 슈팅으로 레버쿠젠의 골망 가르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짓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동료의 패스를 이어받은 르브론 제임스가 시원한 덩크를 내리꽂습니다.
그리고 두 점을 뒤진 경기종료 직전.
극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제임스는 팀의 한 점차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환상적인 골로 스페인국왕컵 결승전에 올라 운명의 라이벌 레알마드리드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2차전에서 나온 바르셀로나 메시의 환상적인 플레이입니다.
수비수 5명이 에워싸 보지만 메시 특유의 빠른 돌파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동점골을 내주긴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3대 1로 이기고 국왕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 상대는 숙적 레알마드리드. 시즌 두 번째 엘클라시코가 성사됐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만난 첫 라이벌전에선 바르셀로나가 2대 1로 이겼습니다.
레버쿠젠과 2부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의 독일축구협회컵 8강
0대 0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연장 후반 9분.
카이저슬라우테른의 루벤 옌센이 강력한 슈팅으로 레버쿠젠의 골망 가르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짓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동료의 패스를 이어받은 르브론 제임스가 시원한 덩크를 내리꽂습니다.
그리고 두 점을 뒤진 경기종료 직전.
극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제임스는 팀의 한 점차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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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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