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공산당 내부에 이어 군부에 대해서도 '제2차 정풍운동'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망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겸하고 있는 시진핑 주석이 최근 군대 교육 실천활동에 대한 중요 지시를 하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각급 부대에서 이미 규율을 바로잡은 문제가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번 지시는 공산당 내부에서 이미 시작된 제2차 정풍 운동을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로 확산하라는 것으로, 시 주석이 당·정 기관에 이어 군에 대한 통제력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관영 신화망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겸하고 있는 시진핑 주석이 최근 군대 교육 실천활동에 대한 중요 지시를 하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각급 부대에서 이미 규율을 바로잡은 문제가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번 지시는 공산당 내부에서 이미 시작된 제2차 정풍 운동을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로 확산하라는 것으로, 시 주석이 당·정 기관에 이어 군에 대한 통제력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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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제2차 군부 정풍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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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05:13:32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공산당 내부에 이어 군부에 대해서도 '제2차 정풍운동'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망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겸하고 있는 시진핑 주석이 최근 군대 교육 실천활동에 대한 중요 지시를 하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각급 부대에서 이미 규율을 바로잡은 문제가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번 지시는 공산당 내부에서 이미 시작된 제2차 정풍 운동을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로 확산하라는 것으로, 시 주석이 당·정 기관에 이어 군에 대한 통제력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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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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