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 등으로 미국의 소매판매 실적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 매출이 지난해 12월보다 0.4%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매판매 실적도 애초 전월 대비 0.2% 증가에서 0.1% 감소로 수정 발표했습니다.
두 달 내리 소매판매가 줄어든 것입니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혹한이 소비자들의 발을 묶어 놓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 매출이 지난해 12월보다 0.4%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매판매 실적도 애초 전월 대비 0.2% 증가에서 0.1% 감소로 수정 발표했습니다.
두 달 내리 소매판매가 줄어든 것입니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혹한이 소비자들의 발을 묶어 놓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소매판매 2개월째 감소…소비경기 ‘적신호’
-
- 입력 2014-02-14 05:16:54
혹한 등으로 미국의 소매판매 실적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 매출이 지난해 12월보다 0.4%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매판매 실적도 애초 전월 대비 0.2% 증가에서 0.1% 감소로 수정 발표했습니다.
두 달 내리 소매판매가 줄어든 것입니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혹한이 소비자들의 발을 묶어 놓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
윤진 기자 jin@kbs.co.kr
윤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