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 16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5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자동차공업사에서 페인트 스프레이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사무실 집기와 유리창 등이 파손됐고 직원 배모(36)씨 등 3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벽면의 소형 가스 난로 위에 직원들이 부주의로 올려둔 페인트 스프레이가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사무실 집기와 유리창 등이 파손됐고 직원 배모(36)씨 등 3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벽면의 소형 가스 난로 위에 직원들이 부주의로 올려둔 페인트 스프레이가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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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빡 난로에 올려둔 스프레이 폭발…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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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05:30:00
13일 오후 7시 16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5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자동차공업사에서 페인트 스프레이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사무실 집기와 유리창 등이 파손됐고 직원 배모(36)씨 등 3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벽면의 소형 가스 난로 위에 직원들이 부주의로 올려둔 페인트 스프레이가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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