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초공천·일 역사왜곡·AI 대책 논의

입력 2014.02.14 (06:14) 수정 2014.02.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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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4일 환경노동위원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비롯한 9개 상임위 및 특위 전체회의와 소위원회를 열어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소관 법률안 심의를 계속한다.

정치개혁특위는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는 기초 공천 폐지와 교육감 선출 방식 변경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소집, 관계부처로부터 일본의 역사 왜곡 대응 방안을 보고받고 대책을 모색한다.

환경노동위는 오전 전체회의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매몰 처리된 가금류로부터 나오는 침출수를 포함한 오염 또는 감염 물질 처리 방안 등을 보고받는다.

이밖에 산업통상자원위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중국·호주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경과와 에너지기본계획 등을 보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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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기초공천·일 역사왜곡·AI 대책 논의
    • 입력 2014-02-14 06:14:38
    • 수정2014-02-14 09:14:01
    연합뉴스


국회는 14일 환경노동위원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비롯한 9개 상임위 및 특위 전체회의와 소위원회를 열어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소관 법률안 심의를 계속한다.

정치개혁특위는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는 기초 공천 폐지와 교육감 선출 방식 변경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소집, 관계부처로부터 일본의 역사 왜곡 대응 방안을 보고받고 대책을 모색한다.

환경노동위는 오전 전체회의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매몰 처리된 가금류로부터 나오는 침출수를 포함한 오염 또는 감염 물질 처리 방안 등을 보고받는다.

이밖에 산업통상자원위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중국·호주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경과와 에너지기본계획 등을 보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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