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생침해 모니터링단 확대

입력 2014.02.14 (06: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민생 범죄를 감시하고 적발하는 민생 침해 모니터링단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대부업과 다단계, 임금 체불과 취업 사기 등 8개 분야 110명의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게 됩니다.

모니터링단은 각 분야의 부당한 민생 침해 사례를 적발해 서울시에 제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모두 2만 8천여 건을 점검해 불법 전단지 5만 여장을 압수해 폐기하는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민생침해 모니터링단 확대
    • 입력 2014-02-14 06:30:13
    사회
서울시가 민생 범죄를 감시하고 적발하는 민생 침해 모니터링단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대부업과 다단계, 임금 체불과 취업 사기 등 8개 분야 110명의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게 됩니다. 모니터링단은 각 분야의 부당한 민생 침해 사례를 적발해 서울시에 제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모두 2만 8천여 건을 점검해 불법 전단지 5만 여장을 압수해 폐기하는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