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단기주의적 성향이 짙어진 각국의 금융정책이 정상화되는데 앞으로 4∼5년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한은 본관에서 열린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서, 지금이 세계 각국이 다시 정책 집행의 정상화를 꾀할 전환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정책의 장기주의가 없어지면 환율의 과도한 움직임에 대해 시장이 과잉 반응을 하게 되고, 당국도 다시 과잉대응을 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재는 한은 본관에서 열린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서, 지금이 세계 각국이 다시 정책 집행의 정상화를 꾀할 전환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정책의 장기주의가 없어지면 환율의 과도한 움직임에 대해 시장이 과잉 반응을 하게 되고, 당국도 다시 과잉대응을 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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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수 “각국 금융정책 정상화에 4∼5년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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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08:35:56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단기주의적 성향이 짙어진 각국의 금융정책이 정상화되는데 앞으로 4∼5년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한은 본관에서 열린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서, 지금이 세계 각국이 다시 정책 집행의 정상화를 꾀할 전환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정책의 장기주의가 없어지면 환율의 과도한 움직임에 대해 시장이 과잉 반응을 하게 되고, 당국도 다시 과잉대응을 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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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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