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대설 특보’ 해제…오전에 대부분 그쳐

입력 2014.02.14 (09:57) 수정 2014.02.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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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방에 무려 아흐레 동안이나 눈이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눈발이 가늘어지면서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동해안에 내리는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적설량은 1에서 3센티미터 정도입니다.

정월대보름인 오늘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달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5시 40분에 떠서 밤 12시 25분에 가장 높이 떠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은 동해안의 눈이 주춤하면서 전국이 모처럼 맑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 오후부터 동해안 지방은 또다시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화요일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겠고, 경남 동해안 지방은 낮 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6도, 청주와 대전 7도, 대구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의 소치는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낮 기온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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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대설 특보’ 해제…오전에 대부분 그쳐
    • 입력 2014-02-14 09:57:52
    • 수정2014-02-14 1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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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방에 무려 아흐레 동안이나 눈이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눈발이 가늘어지면서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동해안에 내리는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적설량은 1에서 3센티미터 정도입니다.

정월대보름인 오늘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달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5시 40분에 떠서 밤 12시 25분에 가장 높이 떠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은 동해안의 눈이 주춤하면서 전국이 모처럼 맑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 오후부터 동해안 지방은 또다시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화요일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겠고, 경남 동해안 지방은 낮 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6도, 청주와 대전 7도, 대구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의 소치는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낮 기온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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