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119구조대 출동 1위 ‘마포대교’
입력 2014.02.14 (10:10)
수정 2014.02.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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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활동하는 119구조대가 가장 많이 출동하는 곳은 마포대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대가 1년 전보다 28% 늘어난 천3백여 회를 출동해 27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동 지점은 마포대교 구간이 404건으로 압도적인 1위였고 한강대교 101건, 서강대교 78건, 원효대교 71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수난구조대의 출동 사유는 '자살기도'가 950여 건으로 73%를 차지했습니다.
수난구조대는 2012년 출범한 119특수구조대 가운데 하나로 현재 한강에는 광진과 영등포수난구조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대가 1년 전보다 28% 늘어난 천3백여 회를 출동해 27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동 지점은 마포대교 구간이 404건으로 압도적인 1위였고 한강대교 101건, 서강대교 78건, 원효대교 71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수난구조대의 출동 사유는 '자살기도'가 950여 건으로 73%를 차지했습니다.
수난구조대는 2012년 출범한 119특수구조대 가운데 하나로 현재 한강에는 광진과 영등포수난구조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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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119구조대 출동 1위 ‘마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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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10:10:55
- 수정2014-02-14 12:26:34
한강에서 활동하는 119구조대가 가장 많이 출동하는 곳은 마포대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대가 1년 전보다 28% 늘어난 천3백여 회를 출동해 27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동 지점은 마포대교 구간이 404건으로 압도적인 1위였고 한강대교 101건, 서강대교 78건, 원효대교 71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수난구조대의 출동 사유는 '자살기도'가 950여 건으로 73%를 차지했습니다.
수난구조대는 2012년 출범한 119특수구조대 가운데 하나로 현재 한강에는 광진과 영등포수난구조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대가 1년 전보다 28% 늘어난 천3백여 회를 출동해 27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동 지점은 마포대교 구간이 404건으로 압도적인 1위였고 한강대교 101건, 서강대교 78건, 원효대교 71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수난구조대의 출동 사유는 '자살기도'가 950여 건으로 73%를 차지했습니다.
수난구조대는 2012년 출범한 119특수구조대 가운데 하나로 현재 한강에는 광진과 영등포수난구조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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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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