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임박
입력 2014.02.14 (11:24)
수정 2014.02.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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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농구 흥행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지표가 나왔다.
14일 KBL의 발표에 따르면 올 시즌 프로농구 223경기에 97만5천979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대로라면 이번 주말 역대 한 시즌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관중 4천377명만 경기장을 찾아도 100만 관중 돌파가 가능하다는 게 KBL의 설명이다.
아울러 KBL은 정규리그 229경기에 100만 관중을 달성, 최소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새로 작성할 수 있다.
이 부문 최소 기록은 2011-2012시즌 234경기다.
KBL이 정규리그 100만 관중을 찍은 것은 2004-2005시즌, 2006-2007, 2007-2008, 2008-2009, 2010-2011, 2011-2012, 2012-2013시즌 등 총 7차례다.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달성하면 8번째가 되는 셈이다.
구단별로 보면 공동 1위 팀 서울 SK가 홈 21경기에서 총 13만1천744명을 유치해 관중 수 1위를 차지했고 창원 LG가 홈 23경기에서 12만2천335명을 동원해 두 번째로 많은 인기를 과시했다. 전주 KCC는 지난 시즌 대비 홈을 찾는 팬이 26.7%가 늘어나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 시즌 프로농구 인기가 늘어난 원인으로는 김종규(LG), 김민구(KCC), 이대성(울산 모비스) 등 대형신인의 등장과 치열한 선두권 순위다툼이 거론된다.
한 시즌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KBL이 관중 120만 시대를 맞이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역대 정규리그 최다관중 기록은 2011-2012시즌에 달성한 119만525명이다.
14일 KBL의 발표에 따르면 올 시즌 프로농구 223경기에 97만5천979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대로라면 이번 주말 역대 한 시즌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관중 4천377명만 경기장을 찾아도 100만 관중 돌파가 가능하다는 게 KBL의 설명이다.
아울러 KBL은 정규리그 229경기에 100만 관중을 달성, 최소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새로 작성할 수 있다.
이 부문 최소 기록은 2011-2012시즌 234경기다.
KBL이 정규리그 100만 관중을 찍은 것은 2004-2005시즌, 2006-2007, 2007-2008, 2008-2009, 2010-2011, 2011-2012, 2012-2013시즌 등 총 7차례다.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달성하면 8번째가 되는 셈이다.
구단별로 보면 공동 1위 팀 서울 SK가 홈 21경기에서 총 13만1천744명을 유치해 관중 수 1위를 차지했고 창원 LG가 홈 23경기에서 12만2천335명을 동원해 두 번째로 많은 인기를 과시했다. 전주 KCC는 지난 시즌 대비 홈을 찾는 팬이 26.7%가 늘어나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 시즌 프로농구 인기가 늘어난 원인으로는 김종규(LG), 김민구(KCC), 이대성(울산 모비스) 등 대형신인의 등장과 치열한 선두권 순위다툼이 거론된다.
한 시즌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KBL이 관중 120만 시대를 맞이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역대 정규리그 최다관중 기록은 2011-2012시즌에 달성한 119만5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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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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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11:24:16
- 수정2014-02-14 15:19:39

올 시즌 프로농구 흥행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지표가 나왔다.
14일 KBL의 발표에 따르면 올 시즌 프로농구 223경기에 97만5천979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대로라면 이번 주말 역대 한 시즌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관중 4천377명만 경기장을 찾아도 100만 관중 돌파가 가능하다는 게 KBL의 설명이다.
아울러 KBL은 정규리그 229경기에 100만 관중을 달성, 최소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새로 작성할 수 있다.
이 부문 최소 기록은 2011-2012시즌 234경기다.
KBL이 정규리그 100만 관중을 찍은 것은 2004-2005시즌, 2006-2007, 2007-2008, 2008-2009, 2010-2011, 2011-2012, 2012-2013시즌 등 총 7차례다.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달성하면 8번째가 되는 셈이다.
구단별로 보면 공동 1위 팀 서울 SK가 홈 21경기에서 총 13만1천744명을 유치해 관중 수 1위를 차지했고 창원 LG가 홈 23경기에서 12만2천335명을 동원해 두 번째로 많은 인기를 과시했다. 전주 KCC는 지난 시즌 대비 홈을 찾는 팬이 26.7%가 늘어나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 시즌 프로농구 인기가 늘어난 원인으로는 김종규(LG), 김민구(KCC), 이대성(울산 모비스) 등 대형신인의 등장과 치열한 선두권 순위다툼이 거론된다.
한 시즌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KBL이 관중 120만 시대를 맞이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역대 정규리그 최다관중 기록은 2011-2012시즌에 달성한 119만525명이다.
14일 KBL의 발표에 따르면 올 시즌 프로농구 223경기에 97만5천979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대로라면 이번 주말 역대 한 시즌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관중 4천377명만 경기장을 찾아도 100만 관중 돌파가 가능하다는 게 KBL의 설명이다.
아울러 KBL은 정규리그 229경기에 100만 관중을 달성, 최소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새로 작성할 수 있다.
이 부문 최소 기록은 2011-2012시즌 234경기다.
KBL이 정규리그 100만 관중을 찍은 것은 2004-2005시즌, 2006-2007, 2007-2008, 2008-2009, 2010-2011, 2011-2012, 2012-2013시즌 등 총 7차례다.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달성하면 8번째가 되는 셈이다.
구단별로 보면 공동 1위 팀 서울 SK가 홈 21경기에서 총 13만1천744명을 유치해 관중 수 1위를 차지했고 창원 LG가 홈 23경기에서 12만2천335명을 동원해 두 번째로 많은 인기를 과시했다. 전주 KCC는 지난 시즌 대비 홈을 찾는 팬이 26.7%가 늘어나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 시즌 프로농구 인기가 늘어난 원인으로는 김종규(LG), 김민구(KCC), 이대성(울산 모비스) 등 대형신인의 등장과 치열한 선두권 순위다툼이 거론된다.
한 시즌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KBL이 관중 120만 시대를 맞이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역대 정규리그 최다관중 기록은 2011-2012시즌에 달성한 119만5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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