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지도부가 6.4지방선거 이후로 전당대회를 연기하자고 하지만 타당하거나, 설득력이 있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당 지도부가 전당대회를 8월까지 연기하는 걸로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구상하는 게 아닌가 하는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더욱더 옳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지도부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백일이나 전당대회를 연기하게 된다면 오해나 의심을 받게 되고 갈등과 분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의원은 또, 과거 전례를 보면 선거를 앞두고 전당대회를 앞당겨 개최해 당을 쇄신하고, 지도부의 면모를 새롭게 해서 그로 인해 생긴 화력을 갖고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내온 전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당 지도부가 전당대회를 8월까지 연기하는 걸로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구상하는 게 아닌가 하는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더욱더 옳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지도부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백일이나 전당대회를 연기하게 된다면 오해나 의심을 받게 되고 갈등과 분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의원은 또, 과거 전례를 보면 선거를 앞두고 전당대회를 앞당겨 개최해 당을 쇄신하고, 지도부의 면모를 새롭게 해서 그로 인해 생긴 화력을 갖고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내온 전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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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해진 “전당대회 연기 주장 설득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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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12:25:03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지도부가 6.4지방선거 이후로 전당대회를 연기하자고 하지만 타당하거나, 설득력이 있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당 지도부가 전당대회를 8월까지 연기하는 걸로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구상하는 게 아닌가 하는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더욱더 옳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지도부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백일이나 전당대회를 연기하게 된다면 오해나 의심을 받게 되고 갈등과 분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의원은 또, 과거 전례를 보면 선거를 앞두고 전당대회를 앞당겨 개최해 당을 쇄신하고, 지도부의 면모를 새롭게 해서 그로 인해 생긴 화력을 갖고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내온 전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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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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