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지역의 폭설 피해액이 51억 원을 넘었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폭설로 강릉과 동해, 삼척 등 8개 시.군에서 352개 농축산시설과 공공시설이 피해를 입어, 재산 피해액이 51억 6천 3백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설 피해 실태 조사가 본격화되고, 추가 폭설로 인한 피해까지 발생하면서 재산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폭설로 강릉과 동해, 삼척 등 8개 시.군에서 352개 농축산시설과 공공시설이 피해를 입어, 재산 피해액이 51억 6천 3백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설 피해 실태 조사가 본격화되고, 추가 폭설로 인한 피해까지 발생하면서 재산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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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 폭설 재산피해액 51억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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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12:31:26
강원 동해안 지역의 폭설 피해액이 51억 원을 넘었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폭설로 강릉과 동해, 삼척 등 8개 시.군에서 352개 농축산시설과 공공시설이 피해를 입어, 재산 피해액이 51억 6천 3백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설 피해 실태 조사가 본격화되고, 추가 폭설로 인한 피해까지 발생하면서 재산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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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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