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경제 지표가 좋지 않았는데도 기업실적 호조와 저가 매수세 덕분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3.65포인트, 0.40% 오르면서 16,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0.57포인트 상승한 1,829.83, 나스닥 종합지수는 39.38포인트 뛴 4,240.67로 각각 마감됐습니다.
나쁜 경기지표로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주보다 8천 건 증가해 올해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소비 경기를 파악할 수 있는 미국의 소매 판매 실적은 혹한 등으로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최근 하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3.65포인트, 0.40% 오르면서 16,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0.57포인트 상승한 1,829.83, 나스닥 종합지수는 39.38포인트 뛴 4,240.67로 각각 마감됐습니다.
나쁜 경기지표로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주보다 8천 건 증가해 올해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소비 경기를 파악할 수 있는 미국의 소매 판매 실적은 혹한 등으로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최근 하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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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지표 부진에도 상승…다우 16,00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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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12:32:00
뉴욕증시는 경제 지표가 좋지 않았는데도 기업실적 호조와 저가 매수세 덕분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3.65포인트, 0.40% 오르면서 16,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0.57포인트 상승한 1,829.83, 나스닥 종합지수는 39.38포인트 뛴 4,240.67로 각각 마감됐습니다.
나쁜 경기지표로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주보다 8천 건 증가해 올해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소비 경기를 파악할 수 있는 미국의 소매 판매 실적은 혹한 등으로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최근 하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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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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