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전수 조사 실시
입력 2014.02.14 (15:45)
수정 2014.02.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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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방적 매몰처분에 동원됐던 방역 종사자들에 대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전수 조사가 진행됩니다.
충청북도는, 안전행정부와 보건복지부 등과 협의를 거쳐 매몰 처분에 동원된 방역 인력에 대해 사전 교육을 벌이고, 작업이 완료된 뒤에는 불면과 두통 등 각종 증상 유무에 대해 설문 조사를 벌여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 치료를 연계할 예정이며, 치료 비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부담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안전행정부와 보건복지부 등과 협의를 거쳐 매몰 처분에 동원된 방역 인력에 대해 사전 교육을 벌이고, 작업이 완료된 뒤에는 불면과 두통 등 각종 증상 유무에 대해 설문 조사를 벌여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 치료를 연계할 예정이며, 치료 비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부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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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전수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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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15:45:44
- 수정2014-02-14 15:46:09
AI 예방적 매몰처분에 동원됐던 방역 종사자들에 대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전수 조사가 진행됩니다.
충청북도는, 안전행정부와 보건복지부 등과 협의를 거쳐 매몰 처분에 동원된 방역 인력에 대해 사전 교육을 벌이고, 작업이 완료된 뒤에는 불면과 두통 등 각종 증상 유무에 대해 설문 조사를 벌여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 치료를 연계할 예정이며, 치료 비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부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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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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