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의 한 돼지 축사가 폭설에 무너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생후 50일 정도 된 새끼 돼지 200여 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었고, 축사 일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가 폭설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지면서 전기 합선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생후 50일 정도 된 새끼 돼지 200여 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었고, 축사 일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가 폭설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지면서 전기 합선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설로 양돈장 붕괴돼 화재…200여 마리 폐사
-
- 입력 2014-02-14 17:09:16
오늘 오후 2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의 한 돼지 축사가 폭설에 무너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생후 50일 정도 된 새끼 돼지 200여 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었고, 축사 일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가 폭설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지면서 전기 합선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정면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