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 의원 모임인 '혁신모임'은 6.4 지방선거에서 오픈 프라이머리 즉 완전 개방형 예비 경선제 등 유권자가 직접 후보를 결정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모임을 주도하는 최재성, 강기정, 오영식 의원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의원 35명이 참여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이들은 민주당에 오는 18일까지 정당 공천 폐지와 관련한 여당과의 협상을 마무리할 것과 폐지가 합의되지 않으면 완전 개방형 예비 경선제를 당론으로 삼아 다시 여야 협의에 착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영식 의원은 새누리당도 정당 공천 폐지를 거부하다가 완전 개방형 예비 경선제를 제안했지만 기초 선거에만 국한된 제안이었다며 자신들의 요구는 광역 선거에서도 시민이 직접 후보를 선출하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임을 주도하는 최재성, 강기정, 오영식 의원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의원 35명이 참여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이들은 민주당에 오는 18일까지 정당 공천 폐지와 관련한 여당과의 협상을 마무리할 것과 폐지가 합의되지 않으면 완전 개방형 예비 경선제를 당론으로 삼아 다시 여야 협의에 착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영식 의원은 새누리당도 정당 공천 폐지를 거부하다가 완전 개방형 예비 경선제를 제안했지만 기초 선거에만 국한된 제안이었다며 자신들의 요구는 광역 선거에서도 시민이 직접 후보를 선출하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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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혁신모임,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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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17:28:29
민주당 내 의원 모임인 '혁신모임'은 6.4 지방선거에서 오픈 프라이머리 즉 완전 개방형 예비 경선제 등 유권자가 직접 후보를 결정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모임을 주도하는 최재성, 강기정, 오영식 의원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의원 35명이 참여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이들은 민주당에 오는 18일까지 정당 공천 폐지와 관련한 여당과의 협상을 마무리할 것과 폐지가 합의되지 않으면 완전 개방형 예비 경선제를 당론으로 삼아 다시 여야 협의에 착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영식 의원은 새누리당도 정당 공천 폐지를 거부하다가 완전 개방형 예비 경선제를 제안했지만 기초 선거에만 국한된 제안이었다며 자신들의 요구는 광역 선거에서도 시민이 직접 후보를 선출하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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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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