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 유출 사고 근로자 건강상담센터 운영

입력 2014.02.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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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의 빙그레 제2공장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유출·폭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남양주 빙그레 제2공장 정문 앞에 마련되는 건강상담센터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근로자건강센터와 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기관이 참여해 검진과 호흡량 검사, 폐 엑스레이 촬영, 심리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대상은 암모니아 유출 사업장과 인근 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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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모니아 유출 사고 근로자 건강상담센터 운영
    • 입력 2014-02-14 17:50:10
    사회
경기도 남양주의 빙그레 제2공장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유출·폭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남양주 빙그레 제2공장 정문 앞에 마련되는 건강상담센터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근로자건강센터와 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기관이 참여해 검진과 호흡량 검사, 폐 엑스레이 촬영, 심리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대상은 암모니아 유출 사업장과 인근 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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