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대체로 맑아…아침 서울 2도·한낮 3도

입력 2014.02.14 (17:47) 수정 2014.02.14 (2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름달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선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가장 밝고 큰 달은 서울에서 밤 12시 25분 등 자정을 지나서 볼 수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도 주춤해 제설작업도 박차를 가하겠는데요.

내일 서울 7도 등 대부분 지방 예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동해안엔 또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아흐레 동안 눈이 쏟아지며 기상관측 이후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금도 강원 산간엔 눈이 오고 있지만 점차 그치겠는데요.

내일은 오랜만에 전국이 대체로 맑아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강릉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엔 서울 7도 광주와 부산 10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눈이 쌓여 있는 강릉은 5도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동해와 남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4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전국 대체로 맑아…아침 서울 2도·한낮 3도
    • 입력 2014-02-14 19:27:35
    • 수정2014-02-14 20:17:13
    뉴스 7
보름달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선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가장 밝고 큰 달은 서울에서 밤 12시 25분 등 자정을 지나서 볼 수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도 주춤해 제설작업도 박차를 가하겠는데요.

내일 서울 7도 등 대부분 지방 예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동해안엔 또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아흐레 동안 눈이 쏟아지며 기상관측 이후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금도 강원 산간엔 눈이 오고 있지만 점차 그치겠는데요.

내일은 오랜만에 전국이 대체로 맑아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강릉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엔 서울 7도 광주와 부산 10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눈이 쌓여 있는 강릉은 5도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동해와 남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4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