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배달트럭 낭떠러지 추락 1명 숨져
입력 2014.02.14 (19:45)
수정 2014.02.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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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20분쯤 대구시 용계동의 한 주택 앞 내리막길에서, 가스배달을 하던 배달원 45살 천 모 씨가 미끄러지는 1톤짜리 배달용 트럭을 세우려다 트럭과 함께 7미터 언덕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천씨가 운전석 문을 열고 차를 세우려다 추락했다는 직장동료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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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배달트럭 낭떠러지 추락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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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19:45:39
- 수정2014-02-14 22:05:12
오늘 낮 1시 20분쯤 대구시 용계동의 한 주택 앞 내리막길에서, 가스배달을 하던 배달원 45살 천 모 씨가 미끄러지는 1톤짜리 배달용 트럭을 세우려다 트럭과 함께 7미터 언덕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천씨가 운전석 문을 열고 차를 세우려다 추락했다는 직장동료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천씨가 운전석 문을 열고 차를 세우려다 추락했다는 직장동료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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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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