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큰 추위 없어… 울릉도·독도 대설주의보

입력 2014.02.21 (06:55) 수정 2014.02.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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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하던 동해안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대신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강원 산간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관령은 기온이 10도 아래 그 밖의 내륙 지역도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 낮습니다.

그래도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6도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7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한편, 내륙 곳곳에는 미세 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늘 낮에도 수도권과 충청권에는 미세 먼지 농도 약간 높음 단계가 예보되어 있어서 호흡기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미세 먼지만 제외한다면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활동하시기 좋은 주말이 예상됩니다.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오늘 금강산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기온은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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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낮 큰 추위 없어… 울릉도·독도 대설주의보
    • 입력 2014-02-21 06:58:36
    • 수정2014-02-21 07:53:35
    뉴스광장 1부
오락가락하던 동해안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대신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강원 산간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관령은 기온이 10도 아래 그 밖의 내륙 지역도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 낮습니다.

그래도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6도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7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한편, 내륙 곳곳에는 미세 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늘 낮에도 수도권과 충청권에는 미세 먼지 농도 약간 높음 단계가 예보되어 있어서 호흡기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미세 먼지만 제외한다면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활동하시기 좋은 주말이 예상됩니다.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오늘 금강산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기온은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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