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탈리아 선수 도핑 테스트서 적발
입력 2014.02.22 (05:24)
수정 2014.02.22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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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도핑 테스트에 적발된 선수가 나왔습니다.
독일 선수단 가운데 1명이 지난 20일 1차 도핑테스트에서 '비정상 반응'이 나온데 이어 어제 2차 테스트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팀은 적발된 선수 신원은 밝히지 않은 채 양성 반응이 나온 약품은 일종의 흥분제라고 확인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 4인조 봅슬레이팀의 윌리엄 프룰라니 선수도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팀에서 제외됐다고 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는 현재까지 2천 건 가까이 도핑테스트가 실시됐지만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독일 선수단 가운데 1명이 지난 20일 1차 도핑테스트에서 '비정상 반응'이 나온데 이어 어제 2차 테스트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팀은 적발된 선수 신원은 밝히지 않은 채 양성 반응이 나온 약품은 일종의 흥분제라고 확인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 4인조 봅슬레이팀의 윌리엄 프룰라니 선수도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팀에서 제외됐다고 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는 현재까지 2천 건 가까이 도핑테스트가 실시됐지만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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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이탈리아 선수 도핑 테스트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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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2 05:24:25
- 수정2014-02-22 05:48:24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도핑 테스트에 적발된 선수가 나왔습니다.
독일 선수단 가운데 1명이 지난 20일 1차 도핑테스트에서 '비정상 반응'이 나온데 이어 어제 2차 테스트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팀은 적발된 선수 신원은 밝히지 않은 채 양성 반응이 나온 약품은 일종의 흥분제라고 확인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 4인조 봅슬레이팀의 윌리엄 프룰라니 선수도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팀에서 제외됐다고 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는 현재까지 2천 건 가까이 도핑테스트가 실시됐지만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독일 선수단 가운데 1명이 지난 20일 1차 도핑테스트에서 '비정상 반응'이 나온데 이어 어제 2차 테스트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팀은 적발된 선수 신원은 밝히지 않은 채 양성 반응이 나온 약품은 일종의 흥분제라고 확인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 4인조 봅슬레이팀의 윌리엄 프룰라니 선수도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팀에서 제외됐다고 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는 현재까지 2천 건 가까이 도핑테스트가 실시됐지만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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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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