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50톤짜리 크레인 넘어져

입력 2014.02.23 (14:17) 수정 2014.02.23 (16: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공장에서 50t짜리 대형 크레인이 넘어져 공장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건물 1개동이 크게 부서지고 바로 옆에 있는 LPG 가스 충전소 건물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으로 3t짜리 공장설비를 옮기다가 크레인이 균형을 잃으면서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서 50톤짜리 크레인 넘어져
    • 입력 2014-02-23 14:17:03
    • 수정2014-02-23 16:38:05
    사회
오늘 오전 10시 반쯤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공장에서 50t짜리 대형 크레인이 넘어져 공장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건물 1개동이 크게 부서지고 바로 옆에 있는 LPG 가스 충전소 건물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으로 3t짜리 공장설비를 옮기다가 크레인이 균형을 잃으면서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