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풍세면 보성리에 있는 한 산란계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충청남도는 닭 7만 5천 마리를 기르는 산란계 농장에서 오늘 오전 닭 백여 마리가 폐사해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보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앞서 지난 15일 AI가 발생한 인근 충남 천안의 한 오리농장과 6백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예방적 매몰처분 대상에서 제외됐었습니다.
충청남도는 닭 7만 5천 마리를 기르는 산란계 농장에서 오늘 오전 닭 백여 마리가 폐사해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보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앞서 지난 15일 AI가 발생한 인근 충남 천안의 한 오리농장과 6백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예방적 매몰처분 대상에서 제외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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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 풍세 산란계 농장 AI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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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3 15:03:42
충남 천안시 풍세면 보성리에 있는 한 산란계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충청남도는 닭 7만 5천 마리를 기르는 산란계 농장에서 오늘 오전 닭 백여 마리가 폐사해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보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앞서 지난 15일 AI가 발생한 인근 충남 천안의 한 오리농장과 6백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예방적 매몰처분 대상에서 제외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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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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