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차선 시비를 벌이다 급정차한 뒤 차량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도 강릉경찰서는 경기도 수원시 46살 윤 모 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자신의 승합자를 운행하고 가다 앞서가던 승용차가 차선을 양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추월해 급정차 한 뒤 승용차 운전자 64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 씨는 사건 직후 40여 킬로미터를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강원도 강릉경찰서는 경기도 수원시 46살 윤 모 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자신의 승합자를 운행하고 가다 앞서가던 승용차가 차선을 양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추월해 급정차 한 뒤 승용차 운전자 64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 씨는 사건 직후 40여 킬로미터를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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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선 시비 벌이다 흉기로 위협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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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3 22:49:13
고속도로에서 차선 시비를 벌이다 급정차한 뒤 차량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도 강릉경찰서는 경기도 수원시 46살 윤 모 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자신의 승합자를 운행하고 가다 앞서가던 승용차가 차선을 양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추월해 급정차 한 뒤 승용차 운전자 64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 씨는 사건 직후 40여 킬로미터를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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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일 기자 hi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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