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이 동해 병기 확산을 추진중인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해 쓸데없는 혼란을 일으킬 것이라며 비판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했습니다.
외무성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올린 5분27초 분량의 일본어 동영상에서 일본해라는 명칭은 18세기말부터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일본해라는 명칭이 20세기 초반에서야 일반화했다는 한국의 주장은 근거가 없고, 국제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2006년 비슷한 내용의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당시 13분 분량이던 것을 절반으로 줄이고 내용도 알기쉽게 재구성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외무성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올린 5분27초 분량의 일본어 동영상에서 일본해라는 명칭은 18세기말부터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일본해라는 명칭이 20세기 초반에서야 일반화했다는 한국의 주장은 근거가 없고, 국제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2006년 비슷한 내용의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당시 13분 분량이던 것을 절반으로 줄이고 내용도 알기쉽게 재구성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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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외무성, 한국 동해병기 노력 비판 동영상 인터넷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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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03:07:47
일본 외무성이 동해 병기 확산을 추진중인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해 쓸데없는 혼란을 일으킬 것이라며 비판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했습니다.
외무성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올린 5분27초 분량의 일본어 동영상에서 일본해라는 명칭은 18세기말부터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일본해라는 명칭이 20세기 초반에서야 일반화했다는 한국의 주장은 근거가 없고, 국제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2006년 비슷한 내용의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당시 13분 분량이던 것을 절반으로 줄이고 내용도 알기쉽게 재구성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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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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