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 중인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개인 요트를 타고 국외로 빠져나갔다는 설이 퍼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그러나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특정 나라에 도착했다는 구체적인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야권 세력에 밀려 쫓겨난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현재 민간인 대량 학살 혐의로 수배중입니다.
전세기로 도주하려다 국경수비대의 저지로 발이 묶인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자신의 아들과 밀접한 관계의 회사가 소유한 요트 정박시설 인근에서 묵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특정 나라에 도착했다는 구체적인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야권 세력에 밀려 쫓겨난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현재 민간인 대량 학살 혐의로 수배중입니다.
전세기로 도주하려다 국경수비대의 저지로 발이 묶인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자신의 아들과 밀접한 관계의 회사가 소유한 요트 정박시설 인근에서 묵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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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각’ 우크라 대통령 요트 타고 국외로 탈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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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10:13:47
도피 중인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개인 요트를 타고 국외로 빠져나갔다는 설이 퍼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그러나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특정 나라에 도착했다는 구체적인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야권 세력에 밀려 쫓겨난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현재 민간인 대량 학살 혐의로 수배중입니다.
전세기로 도주하려다 국경수비대의 저지로 발이 묶인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자신의 아들과 밀접한 관계의 회사가 소유한 요트 정박시설 인근에서 묵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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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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