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017년까지 가계부채 비율을 지금보다 5%포인트 낮춰 처음으로 가계부채의 실질적 축소를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주택담보대출은 선진국처럼 고정금리와 원리금 분할 상환방식 등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해 세제혜택과 장기주택자금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택매매 활성화를 위해 민간택지에 건설하는 민영주택에 대한 전매제한을 완화하고 청약자격 요건 등 청약제도를 개선해 신규주택 수요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임대소득 과세방식을 합리화해 장기 민간 임대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주택담보대출은 선진국처럼 고정금리와 원리금 분할 상환방식 등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해 세제혜택과 장기주택자금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택매매 활성화를 위해 민간택지에 건설하는 민영주택에 대한 전매제한을 완화하고 청약자격 요건 등 청약제도를 개선해 신규주택 수요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임대소득 과세방식을 합리화해 장기 민간 임대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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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가계부채비율 2017년까지 5%P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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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11:27:41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017년까지 가계부채 비율을 지금보다 5%포인트 낮춰 처음으로 가계부채의 실질적 축소를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주택담보대출은 선진국처럼 고정금리와 원리금 분할 상환방식 등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해 세제혜택과 장기주택자금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택매매 활성화를 위해 민간택지에 건설하는 민영주택에 대한 전매제한을 완화하고 청약자격 요건 등 청약제도를 개선해 신규주택 수요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임대소득 과세방식을 합리화해 장기 민간 임대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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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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