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대일정책이 아버지와 여론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분석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민의 반대를 누르고 한일 국교 정상화를 단행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이런 그림자가 박 대통령의 대일 강경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에 대한 강경한 자세가 높은 지지율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역사 문제에 대해서 박 대통령이 쉽게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취임 2년째를 맞은 박 대통령이 국제 사회를 우군으로 삼아 일본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민의 반대를 누르고 한일 국교 정상화를 단행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이런 그림자가 박 대통령의 대일 강경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에 대한 강경한 자세가 높은 지지율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역사 문제에 대해서 박 대통령이 쉽게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취임 2년째를 맞은 박 대통령이 국제 사회를 우군으로 삼아 일본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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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언론 “박 대통령 대일강경에 아버지 그림자와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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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11:54:34
박근혜 대통령의 대일정책이 아버지와 여론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분석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민의 반대를 누르고 한일 국교 정상화를 단행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이런 그림자가 박 대통령의 대일 강경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에 대한 강경한 자세가 높은 지지율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역사 문제에 대해서 박 대통령이 쉽게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취임 2년째를 맞은 박 대통령이 국제 사회를 우군으로 삼아 일본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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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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