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동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간부 59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연천지역의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30대 남성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인과 술을 먹고 자고 있었다며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역시 신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목격자 등을 추가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연천지역의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30대 남성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인과 술을 먹고 자고 있었다며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역시 신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목격자 등을 추가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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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경찰 찜질방서 동성 성추행 혐의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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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14:07:14
경기 연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동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간부 59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연천지역의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30대 남성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인과 술을 먹고 자고 있었다며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역시 신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며 목격자 등을 추가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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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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