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씨가 자신과 닮은 영화배우의 노출 장면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인터넷에 유포한 사람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중순쯤 문씨가 해당 동영상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동영상은 2010년 개봉한 국내 영화 '나탈리'의 여주인공 노출 장면을 짜깁기한 것으로, 문씨는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중순쯤 문씨가 해당 동영상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동영상은 2010년 개봉한 국내 영화 '나탈리'의 여주인공 노출 장면을 짜깁기한 것으로, 문씨는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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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문소리씨, ‘짜깁기 동영상’ 유포자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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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15:27:43
배우 문소리씨가 자신과 닮은 영화배우의 노출 장면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인터넷에 유포한 사람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중순쯤 문씨가 해당 동영상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동영상은 2010년 개봉한 국내 영화 '나탈리'의 여주인공 노출 장면을 짜깁기한 것으로, 문씨는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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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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