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미국 플로리다서 ‘최종 담금질’

입력 2014.02.25 (21:55) 수정 2014.02.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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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마지막 전지훈련을 합니다.

<리포트>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에 입성하기에 앞서 열흘 정도 미국 플로리다에 머물면서 최종 전지훈련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리다는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릴 브라질 쿠이아바와 기온과 습도가 비슷해 러시아전 준비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삼공사 86-78 삼성

최근 이상범 감독이 중도 사퇴한 인삼공사가 오세근의 활약속에 삼성을 86대 78로 꺾고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기업은행 3-1 현대건설
현대캐피탈 3-1 한국전력

프로배구 여자부 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3대 1로 꺾고 승점 62점을 얻어 정규리그 우승에 승점 2점만을 남겨뒀습니다.

남자부에선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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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미국 플로리다서 ‘최종 담금질’
    • 입력 2014-02-25 21:59:11
    • 수정2014-02-25 22: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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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마지막 전지훈련을 합니다.

<리포트>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에 입성하기에 앞서 열흘 정도 미국 플로리다에 머물면서 최종 전지훈련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리다는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릴 브라질 쿠이아바와 기온과 습도가 비슷해 러시아전 준비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삼공사 86-78 삼성

최근 이상범 감독이 중도 사퇴한 인삼공사가 오세근의 활약속에 삼성을 86대 78로 꺾고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기업은행 3-1 현대건설
현대캐피탈 3-1 한국전력

프로배구 여자부 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3대 1로 꺾고 승점 62점을 얻어 정규리그 우승에 승점 2점만을 남겨뒀습니다.

남자부에선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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