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앞두고 아웃도어 매출 30% 증가

입력 2014.02.27 (09:27) 수정 2014.02.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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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나들이철인 봄을 앞두고 아웃도어 관련매출이 전월에 비해 30% 상승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는 2월 아웃도어 관련 매출이 이같이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60.5% 신장했다.

또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최근 한 주 마스크·스카프·선글라스 등 패션 액세서리의 판매증가율이 각각 40%, 44%, 22%나 됐다.

강재구 아이스타일24 제화·잡화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날씨가 따뜻해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즐기고 있다"며 "미세먼지가 심한 상황이기 때문에 호흡기, 피부, 눈 등을 보호할 수 있는 패션아이템을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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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앞두고 아웃도어 매출 30% 증가
    • 입력 2014-02-27 09:27:13
    • 수정2014-02-27 09:58:32
    연합뉴스
본격 나들이철인 봄을 앞두고 아웃도어 관련매출이 전월에 비해 30% 상승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는 2월 아웃도어 관련 매출이 이같이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60.5% 신장했다.

또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최근 한 주 마스크·스카프·선글라스 등 패션 액세서리의 판매증가율이 각각 40%, 44%, 22%나 됐다.

강재구 아이스타일24 제화·잡화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날씨가 따뜻해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즐기고 있다"며 "미세먼지가 심한 상황이기 때문에 호흡기, 피부, 눈 등을 보호할 수 있는 패션아이템을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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