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일주일째로 관측이래 가장 오랫동안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가 오늘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이 여전히 10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약간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지역은 모두 평소 농도로 떨어졌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남부지방은 오늘 새벽까지 내린 비로 미세먼지가 씻겨 내린데다, 중부지방도 오후부터 북서풍이 불어 밤에는 대기질이 평소 상태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이 여전히 10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약간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지역은 모두 평소 농도로 떨어졌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남부지방은 오늘 새벽까지 내린 비로 미세먼지가 씻겨 내린데다, 중부지방도 오후부터 북서풍이 불어 밤에는 대기질이 평소 상태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세먼지 주춤…중부 ‘약간 나쁨’
-
- 입력 2014-02-27 10:08:18
발생 일주일째로 관측이래 가장 오랫동안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가 오늘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이 여전히 10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약간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지역은 모두 평소 농도로 떨어졌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남부지방은 오늘 새벽까지 내린 비로 미세먼지가 씻겨 내린데다, 중부지방도 오후부터 북서풍이 불어 밤에는 대기질이 평소 상태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
안양봉 기자 beebee@kbs.co.kr
안양봉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