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중국, 베이징 최악의 스모그

입력 2014.02.27 (11:13) 수정 2014.02.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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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뒤덮은 미세먼지의 근원지, 중국은 우리보다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수도 베이징은 계속되는 최악의 스모그로 뒤로 보시는 것처럼 건물 윤곽도 겨우 보일 정돈데요,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국제보건기구 권고 기준의 스무 배가 넘기도 했습니다.

베이징은 석탄 난방이 이어지는 3월 중순까지 스모그 현상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와 오사카는 비가 내리겠고 상하이는 흐리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대체로 맑겠고 오늘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뉴델리 요란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케이프타운은 맑겠습니다.

온화한 해양성 기후인 런던은 요즘 같은 겨울에도 큰 추위는 없는데요,

오늘도 낮기온 10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토론토는 눈이 내리겠고, 리마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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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중국, 베이징 최악의 스모그
    • 입력 2014-02-27 11:15:27
    • 수정2014-02-27 13:19:25
    지구촌뉴스
우리나라를 뒤덮은 미세먼지의 근원지, 중국은 우리보다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수도 베이징은 계속되는 최악의 스모그로 뒤로 보시는 것처럼 건물 윤곽도 겨우 보일 정돈데요,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국제보건기구 권고 기준의 스무 배가 넘기도 했습니다.

베이징은 석탄 난방이 이어지는 3월 중순까지 스모그 현상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와 오사카는 비가 내리겠고 상하이는 흐리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대체로 맑겠고 오늘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뉴델리 요란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케이프타운은 맑겠습니다.

온화한 해양성 기후인 런던은 요즘 같은 겨울에도 큰 추위는 없는데요,

오늘도 낮기온 10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토론토는 눈이 내리겠고, 리마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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