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노후시설이나 위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안전 관련 관계장관과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각종 재난 예방과 대책을 위한 중앙-지방간 협업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낡은 터널이나 다리, 저수지 등 기반시설과 함께 노후 산업단지 등도 선제적으로 점검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폭우나 폭설 같은 기상이변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건축법 등 관련 법령도 조속히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안전 관련 관계장관과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각종 재난 예방과 대책을 위한 중앙-지방간 협업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낡은 터널이나 다리, 저수지 등 기반시설과 함께 노후 산업단지 등도 선제적으로 점검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폭우나 폭설 같은 기상이변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건축법 등 관련 법령도 조속히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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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민관 합동점검반, 노후·위험시설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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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7 15:06:24
정홍원 국무총리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노후시설이나 위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안전 관련 관계장관과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각종 재난 예방과 대책을 위한 중앙-지방간 협업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낡은 터널이나 다리, 저수지 등 기반시설과 함께 노후 산업단지 등도 선제적으로 점검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폭우나 폭설 같은 기상이변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건축법 등 관련 법령도 조속히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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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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