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횡령 의혹’ 대한야구협회 압수수색
입력 2014.02.27 (21:36)
수정 2014.02.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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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야구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한야구협회는 전 사무처장 등 직원들이 2012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운영하면서 사업비 7억여 원을 횡령한 정황이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 적발된 뒤 검찰에 고발 조치됐습니다.
대한야구협회는 전 사무처장 등 직원들이 2012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운영하면서 사업비 7억여 원을 횡령한 정황이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 적발된 뒤 검찰에 고발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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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횡령 의혹’ 대한야구협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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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7 21:38:45
- 수정2014-02-27 22:15:37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야구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한야구협회는 전 사무처장 등 직원들이 2012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운영하면서 사업비 7억여 원을 횡령한 정황이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 적발된 뒤 검찰에 고발 조치됐습니다.
대한야구협회는 전 사무처장 등 직원들이 2012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운영하면서 사업비 7억여 원을 횡령한 정황이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 적발된 뒤 검찰에 고발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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