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6개월만 공격포인트 ‘5연승 기여’

입력 2014.03.02 (21:33) 수정 2014.03.0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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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인트호벤의 박지성이 6개월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이 2대 1로 뒤진 후반 22분,박지성이 상대 수비를 제치고 동점골을 뒷받침합니다.

박지성의 도움으로 동점을 만든 에인트호벤은 3대 2로 역전승해 5연승을 달렸습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마인츠의 박주호를 따돌리고,오른발 슛을 시도합니다.

손흥민은 구자철과의 경쟁속에 경고까지 받은 가운데,경기에선 마인츠가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구자철은 레버쿠젠 롤페스와 충돌한뒤 쓰러져 곧바로 교체됐습니다.

2차 연장전에서 폴라 크리머의 이글 퍼팅이 거짓말처럼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한 크리머는 4년만의 우승이자 통산 10승째를 거뒀습니다.

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데이비드 헌이 절묘한 버디 퍼팅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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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6개월만 공격포인트 ‘5연승 기여’
    • 입력 2014-03-02 21:36:14
    • 수정2014-03-02 21:42:15
    뉴스 9
<앵커 멘트>

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인트호벤의 박지성이 6개월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이 2대 1로 뒤진 후반 22분,박지성이 상대 수비를 제치고 동점골을 뒷받침합니다.

박지성의 도움으로 동점을 만든 에인트호벤은 3대 2로 역전승해 5연승을 달렸습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마인츠의 박주호를 따돌리고,오른발 슛을 시도합니다.

손흥민은 구자철과의 경쟁속에 경고까지 받은 가운데,경기에선 마인츠가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구자철은 레버쿠젠 롤페스와 충돌한뒤 쓰러져 곧바로 교체됐습니다.

2차 연장전에서 폴라 크리머의 이글 퍼팅이 거짓말처럼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한 크리머는 4년만의 우승이자 통산 10승째를 거뒀습니다.

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데이비드 헌이 절묘한 버디 퍼팅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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