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서울 11도·대구13도…일교차 주의

입력 2014.03.03 (06:56) 수정 2014.03.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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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화창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하늘은 맑겠고, 낮기온은 크게 올라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주 후반에는 서울의 기온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제는 봄의 기운이 물씬 풍겨나겠습니다.

특히, 봄 날씨의 전형적인 특징인 큰 일교차가 나타나겠고, 이달 후반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 없이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에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영하권인 곳이 많은데요.

한낮에는 서울 11도 광주 14도 대구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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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서울 11도·대구13도…일교차 주의
    • 입력 2014-03-03 06:58:57
    • 수정2014-03-03 07:36:39
    뉴스광장 1부
3월의 첫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화창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하늘은 맑겠고, 낮기온은 크게 올라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주 후반에는 서울의 기온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제는 봄의 기운이 물씬 풍겨나겠습니다.

특히, 봄 날씨의 전형적인 특징인 큰 일교차가 나타나겠고, 이달 후반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 없이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에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영하권인 곳이 많은데요.

한낮에는 서울 11도 광주 14도 대구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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