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11도로 포근…목요일부터 반짝 꽃샘 추위

입력 2014.03.03 (08:00) 수정 2014.03.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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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출하실 때는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대부분 지방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서 출발하고 있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울이 11도 광주 14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특히 경북 의성은 일교차가 19도 정도 벌어질 것으로 보여,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0도로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목요일부터는 반짝 꽃샘 추위가 찾아와 서울의 아침 기온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계절은 점차 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3월 전망을 살펴보면 중순까지는 기온과 강수량도 예년과 비슷한 전형적인 봄날씨가 이어지겠고, 하순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난 가운데, 남해안에만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으로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현재기온 살펴보시면 강릉이 영하 1.1도 대구 0.4도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에는 강릉이 도 대구 9도 부산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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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낮 11도로 포근…목요일부터 반짝 꽃샘 추위
    • 입력 2014-03-03 08:02:47
    • 수정2014-03-03 08: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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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출하실 때는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대부분 지방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서 출발하고 있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울이 11도 광주 14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특히 경북 의성은 일교차가 19도 정도 벌어질 것으로 보여,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0도로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목요일부터는 반짝 꽃샘 추위가 찾아와 서울의 아침 기온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계절은 점차 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3월 전망을 살펴보면 중순까지는 기온과 강수량도 예년과 비슷한 전형적인 봄날씨가 이어지겠고, 하순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난 가운데, 남해안에만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으로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현재기온 살펴보시면 강릉이 영하 1.1도 대구 0.4도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에는 강릉이 도 대구 9도 부산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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