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연시 미 전역을 덮친 한파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0.4% 늘어났고, 건설지출도 0.1%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월 제조업지수도 전망치를 웃도는 53.2를 기록하면서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혹한에도 불구하고 각종 경제지표가 꾸준히 개선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0.4% 늘어났고, 건설지출도 0.1%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월 제조업지수도 전망치를 웃도는 53.2를 기록하면서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혹한에도 불구하고 각종 경제지표가 꾸준히 개선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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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한파·폭설에도 1월 각종지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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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02:48:43
지난 연말 연시 미 전역을 덮친 한파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0.4% 늘어났고, 건설지출도 0.1%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월 제조업지수도 전망치를 웃도는 53.2를 기록하면서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혹한에도 불구하고 각종 경제지표가 꾸준히 개선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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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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