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 봄비…내일 전국 ‘쌀쌀’

입력 2014.03.04 (15:55) 수정 2014.03.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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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계절 중 날씨가 가장 변덕스러운 계절이 언제인 줄 아세요?

바로 봄, 딱 이맘 때입니다.

노은지 캐스터, 변덕스러운 날씨 전해주시요.

<리포트>

먼저, 미세먼지 소식 전해드릴게요.

깨끗했던 하늘도 잠시 수도권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는데요.

약간 나쁨 단계였던 한 시간 전보다는 수치가 낮아져 초록의 보통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늦게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오후엔 남해안지역에도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눈 식도 있습니다.

3-4월까지도 눈이 오는 강원 영동지역엔 내일, 춘설이 쏟아지겠는데요.

새벽부터 눈이 시작돼 5에서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 해두셔야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에도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낮기온이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5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아 쌀쌀하겠고 경칩 절기인 목요일 아침엔 서울 영하 4도까지 내려가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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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안에 봄비…내일 전국 ‘쌀쌀’
    • 입력 2014-03-04 15:56:57
    • 수정2014-03-04 15: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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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계절 중 날씨가 가장 변덕스러운 계절이 언제인 줄 아세요?

바로 봄, 딱 이맘 때입니다.

노은지 캐스터, 변덕스러운 날씨 전해주시요.

<리포트>

먼저, 미세먼지 소식 전해드릴게요.

깨끗했던 하늘도 잠시 수도권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는데요.

약간 나쁨 단계였던 한 시간 전보다는 수치가 낮아져 초록의 보통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늦게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오후엔 남해안지역에도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눈 식도 있습니다.

3-4월까지도 눈이 오는 강원 영동지역엔 내일, 춘설이 쏟아지겠는데요.

새벽부터 눈이 시작돼 5에서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 해두셔야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에도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낮기온이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5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아 쌀쌀하겠고 경칩 절기인 목요일 아침엔 서울 영하 4도까지 내려가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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