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3.05 (20:59) 수정 2014.03.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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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서 ‘성 노예’ 거론…“책임·사과” 요구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우리 외교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UN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문제를 공식 제기했습니다. 일본의 과거사 부정을 규탄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비정규직 임금·복지 차별하면 3배 배상

이르면 9월부터는 기업이 정규직과 같은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임금과 복리후생에서 상습적으로 차별하다 적발되면, 차별 금액의 최고 3배를 배상해야 합니다.

월세 소득 2천만 원 이하 2년간 과세 유예

월세 소득에 대한 과세 방침으로 세 부담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보완책을 내놨습니다. 한해 월세 수입이 2천만 원 이하인 2주택 보유자에 대해선 과세가 2년간 유예됩니다.

영동에 많은 눈…내일 전국 꽃샘추위

오늘 하루 동해안에는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경칩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월드컵 D-100…내일 새벽 그리스와 평가전

브라질 월드컵이 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브라질 정부와 피파가 성공 개최를 자신하고 있는 가운데, 홍명보 호는 내일 새벽 2시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통해 기량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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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3-05 22:09:54
    뉴스 9
UN서 ‘성 노예’ 거론…“책임·사과” 요구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우리 외교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UN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문제를 공식 제기했습니다. 일본의 과거사 부정을 규탄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비정규직 임금·복지 차별하면 3배 배상

이르면 9월부터는 기업이 정규직과 같은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임금과 복리후생에서 상습적으로 차별하다 적발되면, 차별 금액의 최고 3배를 배상해야 합니다.

월세 소득 2천만 원 이하 2년간 과세 유예

월세 소득에 대한 과세 방침으로 세 부담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보완책을 내놨습니다. 한해 월세 수입이 2천만 원 이하인 2주택 보유자에 대해선 과세가 2년간 유예됩니다.

영동에 많은 눈…내일 전국 꽃샘추위

오늘 하루 동해안에는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경칩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월드컵 D-100…내일 새벽 그리스와 평가전

브라질 월드컵이 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브라질 정부와 피파가 성공 개최를 자신하고 있는 가운데, 홍명보 호는 내일 새벽 2시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통해 기량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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